진안 21점…여자농구 하나은행, 신한은행 완파하고 2연승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동찬기자
    하나은행 진안(가운데)과 신한은행 김진영(왼쪽)의 리바운드 다툼.
    하나은행 진안(가운데)과 신한은행 김진영(왼쪽)의 리바운드 다툼.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개막전 패배 후 2연승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나은행은 3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70-56으로 이겼다.

    최근 용인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을 연파한 하나은행은 2승 1패를 기록, 부산 BNK와 청주 KB(이상 2승)에 이어 단독 3위가 됐다.

    반면 개막 3연패 수렁에 빠진 신한은행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하나은행은 에이스 김정은이 다리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진안이 21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다.

    전반 점수가 42-24로 18점 차가 났을 정도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하나은행은 또 아시아 쿼터인 일본인 선수 이시다 유즈키가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서는 아시아 쿼터 1순위 타니무라 리카가 7점, 국내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홍유순이 8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567 / 156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5
    • 묵반나편
      LV. 2
    • 임평정도
      LV. 2
    • 4
      택양엄편
      LV. 2
    • 5
      천진신제
      LV. 2
    • 6
      열훔훔만
      LV. 2
    • 7
      제창봉나
      LV. 2
    • 8
      리위금운
      LV. 2
    • 9
      나선춘흠
      LV. 2
    • 10
      신헌우장
      LV. 2
    • 스텔스
      24,500 P
    • 진실의방으로
      3,900 P
    • 묵반나편
      3,300 P
    • 4
      찬충뜸신
      3,300 P
    • 5
      임평정도
      3,200 P
    • 6
      천진신제
      2,800 P
    • 7
      리위금운
      2,800 P
    • 8
      나선춘흠
      2,800 P
    • 9
      신헌우장
      2,800 P
    • 10
      누선다수
      2,8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