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3연승…양팀 합쳐 3점슛 22개 폭발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설하은기자
    우리은행, 3연승
    우리은행, 3연승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과 명품 외곽 대결을 펼친 끝에 3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은행은 23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4-61로 제압했다.

    2위 우리은행(6승 2패)은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부산 BNK(6승 1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4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2승 7패로 단독 꼴찌가 됐다.

    이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3점슛 11개씩 터뜨리며 외곽 대결을 펼쳤다.

    우리은행은 1쿼터에서만 11점을 몰아친 김단비의 활약 속에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신지현
    신지현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한은행이 3점포 4개씩 가동한 신지현과 최이샘을 앞세워 성큼성큼 우리은행의 뒤를 쫓았으나, 우리은행 역시 심성영과 이명관이 3점포 3방씩을 터뜨리며 격차를 유지했고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가져갔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1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이명관은 15점을 보탰다.

    한엄지(14점 11리바운드), 심성영(11점), 스나가와 나츠키(11점 7리바운드)까지 우리은행에서는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에서는 신지현과 최이샘이 16점씩 책임졌으나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260 / 2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4
    • 묵반나편
      LV. 2
    • 임평정도
      LV. 2
    • 4
      택양엄편
      LV. 2
    • 5
      천진신제
      LV. 2
    • 6
      열훔훔만
      LV. 2
    • 7
      제창봉나
      LV. 2
    • 8
      리위금운
      LV. 2
    • 9
      나선춘흠
      LV. 2
    • 10
      신헌우장
      LV. 2
    • 스텔스
      21,200 P
    • 묵반나편
      3,300 P
    • 진실의방으로
      3,300 P
    • 4
      찬충뜸신
      3,300 P
    • 5
      임평정도
      3,200 P
    • 6
      천진신제
      2,800 P
    • 7
      리위금운
      2,800 P
    • 8
      나선춘흠
      2,800 P
    • 9
      신헌우장
      2,800 P
    • 10
      누선다수
      2,8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