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이라크전 입장권, 7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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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은기자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와의 홈 경기 입장권이 7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전 티켓을 7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요르단 원정을 마친 뒤 15일 오후 8시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4차전을 치른다.
티켓 예매는 기존 방식대로 플레이KFA 웹사이트(www.playkfa.com)에서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플레이KFA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KFA VIP 회원 대상 선예매는 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1인당 2장으로 제한한다.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7시부터로 계정 1개당 최대 4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좌석은 1∼3등석과 레드석(응원석), 휠체어석으로 구성됐다.
하나원큐석에 해당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판매된다.
잔여 좌석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 경기장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휠체어석은 유선(☎1544-1555) 혹은 현장 판매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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