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SSG 추신수, 선발 라인업 복귀…최정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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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규빈기자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 세운 추신수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 세운 추신수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4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t wiz의 경기. 1회초 1사 주자 없을 때 SSG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서 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로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을 세웠다. 2024.7.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추신수(42·SSG 랜더스)가 11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는다.

    추신수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 오른 것은 지난달 24일 인천 kt wiz전 이후 처음이다. 그 뒤 어깨 통증으로 결장해왔다.

    이숭용 SSG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어제 (투수가 던진 공을 치는) 라이브 타격 훈련을 해보니 치는 게 좋아졌더라. 힘이 있고 (스윙이) 잘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깨가 조금 스윙을 잘못하면 (통증이) 또 오는 거라서 본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자 출전, 홈런, 안타, 타점, 도루 등 각종 부문에서 최고령 기록을 쓰고 있다.

    내야수 최정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정은 지난 1일 인천 NC 다이노스전 1회 타석에서 등과 허리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이튿날 검진에서 담 증세를 진단받았다.

    이 감독은 "최정은 내일까지도 쉽지 않을 것 같다. (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는 최대한 맞춰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정, 복귀와 함께 2루타
    최정, 복귀와 함께 2루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3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경기. 부상에서 복귀한 SSG 최정이 1회초 1사 1루 2루타를 치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최정의 경기 출전은 6일 만이다. 최정은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인 '468홈런'에 단 하나만을 남겨둔 상태다. 2024.4.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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