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새 시즌부터 심판 속이면 자유투 1개 벌칙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플로핑 파울, 규칙에 도입…일반 파울과는 별개

    NBA 경기
    NBA 경기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가 2024-2025시즌부터 선수들이 심판을 속이는 플로핑(flopping) 행위에 대한 벌칙으로 상대 팀에 자유투를 주기로 했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NBA는 구단주와 선수 노조 대표 등으로 구성된 경쟁위원회를 열어 플로핑 파울을 경기 규칙에 도입하기로 했다.

    플로핑이란 신체 접촉이 없는데도 넘어져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선언하도록 심판을 속이는 행동을 말한다.

    새 시즌부터는 이러한 행위를 할 경우 심판이 플로핑을 한 선수의 상대팀에 자유투 1개를 준다.

    이때 자유투는 경기에 참가한 상대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단, 플로핑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지는 않는다.

    NBA는 또한 새 시즌 컵대회인 NBA컵에서 연장전 득점은 골득실과 총득점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시작하는 NBA컵 조별 리그에서 연장전에 들어가면 골득실은 0으로 설정되며, 연장전 득점은 팀의 총득점에 포함되지 않는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474 / 409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4
    • 묵반나편
      LV. 2
    • 임평정도
      LV. 2
    • 4
      택양엄편
      LV. 2
    • 5
      천진신제
      LV. 2
    • 6
      열훔훔만
      LV. 2
    • 7
      제창봉나
      LV. 2
    • 8
      리위금운
      LV. 2
    • 9
      나선춘흠
      LV. 2
    • 10
      신헌우장
      LV. 2
    • 스텔스
      21,600 P
    • 진실의방으로
      3,400 P
    • 묵반나편
      3,300 P
    • 4
      찬충뜸신
      3,300 P
    • 5
      임평정도
      3,200 P
    • 6
      천진신제
      2,800 P
    • 7
      리위금운
      2,800 P
    • 8
      나선춘흠
      2,800 P
    • 9
      신헌우장
      2,800 P
    • 10
      누선다수
      2,8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