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나선 MLB 메츠, 타격왕 출신 맥닐마저 트레이드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제프 맥닐
    제프 맥닐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부자 구단' 뉴욕 메츠가 타격왕 출신 타자마저 내보내며 팀 재정비를 이어갔다.

    메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제프 맥닐(33)을 애슬레틱스로 보내고 쿠바 출신 마이너리그 투수 요르단 로드리게스(17)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메츠는 맥닐의 잔여 연봉 1천775만달러 중 775만달러를 보조하기로 했다.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언이 이끄는 메츠는 2025시즌 팀 연봉 3억4천667만달러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4억1천734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돈을 투자했으나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다.

    결국 시즌 뒤 선수단 물갈이에 나선 메츠는 간판타자인 피트 알론소와 브랜던 니모, 특급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를 내보낸 데 이어 맥닐마저 트레이드했다.

    2018년 빅리그 데뷔 이후 줄곧 메츠에서만 뛴 맥닐은 8시즌 통산 타율 0.284, 80홈런, 367타점을 기록했다.

    내외야 겸용 선수인 맥닐은 2022시즌 타율 0.326으로 내셔널리그(NL) 타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메츠가 맥닐 대신 데려오는 로드리게스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선발 한 차례를 포함해 8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했다.

    15⅓이닝 동안 삼진 20개를 뽑았으나 볼넷도 8개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632 / 7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7
    • 가자아
      LV. 4
    • 빡빡이
      LV. 3
    • 4
      히딩크
      LV. 3
    • 5
      강호라니
      LV. 3
    • 6
      묵반나편
      LV. 2
    • 7
      임평정도
      LV. 2
    • 8
      택양엄편
      LV. 2
    • 9
      천진신제
      LV. 2
    • 10
      열훔훔만
      LV. 2
    • 스텔스
      61,000 P
    • 가자아
      16,300 P
    • 강호라니
      12,600 P
    • 4
      빡빡이
      12,400 P
    • 5
      히딩크
      8,100 P
    • 6
      여우눈
      6,000 P
    • 7
      등억골
      5,100 P
    • 8
      진실의방으로
      4,200 P
    • 9
      묵반나편
      3,300 P
    • 10
      찬충뜸신
      3,3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