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도로공사 수석코치에 김영래…5년 만에 친정팀 복귀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년 만에 친정팀 복귀해 감회 새로워…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

    도로공사의 김영래 수석코치(오른쪽)와 김종민 감독(중앙), 이효희 코치(왼쪽)
    도로공사의 김영래 수석코치(오른쪽)와 김종민 감독(중앙), 이효희 코치(왼쪽)

    [촬영 이동칠]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2025-2026시즌 여자부 우승을 노리는 한국도로공사가 수석코치로 김영래(44) 전 우리카드 코치를 영입했다.

    29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공석이던 수석코치에 김영래 전 우리카드 코치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김영래 수석코치는 이효희, 배기훈 코치와 함께 김종민 감독을 보좌해 2025-2026시즌 우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김 수석코치의 도로공사 복귀는 5년 만이다.

    그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도로공사 코치로 활동했다.

    그는 남자부 삼성화재 코치(2020∼2023년)와 우리카드(2023∼2025년) 코치를 거쳐 김종민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도로공사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김영래 수석코치는 "남자부 코치로 활동하다가 5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김종민 감독님을 보좌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2025시즌 5위에 그쳤던 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V리그에서 기량을 검증받은 거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를 영입, 아시아 쿼터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토종 거포 강소휘와 함께 막강 삼각편대를 구축해 '봄 배구' 진출 후보로 떠올랐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116 / 1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6
    • 빡빡이
      LV. 3
    • 히딩크
      LV. 3
    • 4
      가자아
      LV. 3
    • 5
      묵반나편
      LV. 2
    • 6
      임평정도
      LV. 2
    • 7
      택양엄편
      LV. 2
    • 8
      천진신제
      LV. 2
    • 9
      열훔훔만
      LV. 2
    • 10
      제창봉나
      LV. 2
    • 스텔스
      43,300 P
    • 빡빡이
      12,000 P
    • 히딩크
      8,100 P
    • 4
      가자아
      7,500 P
    • 5
      여우눈
      6,000 P
    • 6
      강호라니
      5,100 P
    • 7
      등억골
      4,800 P
    • 8
      진실의방으로
      4,200 P
    • 9
      묵반나편
      3,300 P
    • 10
      찬충뜸신
      3,3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