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석·최석현, U-22 대표팀 하차…클럽 WC 출전차 소속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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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하는 윤재석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U-22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한국 윤재석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5.6.5 [email protected]
(용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윤재석과 최석현(이상 울산)이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에서 일찍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윤재석과 최석현은 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을 마친 뒤 곧장 소집해제됐다. 별도 대체 발탁은 이뤄지지 않는다.
두 선수는 곧장 소속팀 울산 HD에 복귀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클럽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으로 떠난다.
협회 관계자는 "두 선수의 소집 해제는 울산 구단 측과 사전에 협의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선임된 이민성 감독의 데뷔전으로 열린 호주와 1차전을 득점 없이 비긴 U-22 대표팀은 9일 경기도 시흥에서 비공개로 호주와 한 차례 더 맞붙는다.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은 총상금이 10억달러(약 1조3천800억원)에 달할 정도의 메가 이벤트다.
한국 K리그1에서는 울산이 출전해 F조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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