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FA 이종현, 정관장과 1년 재계약 '보수 총액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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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넣는 빅맨

(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4차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한국 이종현(정관장)이 3점슛을 성공한 뒤 백코트하고 있다. 2024.11.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이종현(31)이 원소속팀 안양 정관장과 1년 더 동행한다.
KBL에 따르면 정관장은 6일 센터 이종현과 기간 1년, 보수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
2016-2017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종현은 고양 오리온, 고양 데이원, 부산 KCC를 거쳐 2023-2024시즌부터 정관장에서 뛰었다.
2024-2025시즌에는 31경기에 나서 평균 3.2점,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밖에 이원대, 김진용(이상 삼성), 함준후(소노), 송창용(정관장)은 코트를 떠난다.
베테랑 가드 김지완(현대모비스) 등 아직 FA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들은 오는 9일 정오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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