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마이너리그서 3출루…고우석은 1⅓이닝 3탈삼진 무실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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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치르는 김하성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치르는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럼 불스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의 빅리그 복귀 준비가 끝난 분위기다.

    김하성은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3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더럼 불스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 2득점으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6일 잭슨빌 점보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전부터 5경기 연속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기록도 이어갔다.

    지난해 10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오랜 재활 과정을 거쳐 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복귀 첫 경기에서 2안타를 친 김하성은 이후 6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으나 감각을 찾은 6일 잭슨빌전부터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일부터는 유격수, 2루수로 출전하며 수비 감각도 회복했다.

    같은 날 등판한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거 고우석(26)도 호투했다.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 고우석은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이노베이티브 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 방문 경기 1-3으로 뒤진 6회말 2사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을 3탈삼진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 수는 18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1.3㎞를 찍었다.

    그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하고 시즌 평균자책점을 4.15로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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