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FC서울 친선전 입장권, 40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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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경기 입장권이 40분 만에 매진됐다.
친선경기를 주최하는 디드라이브는 25일 오후 2시에 시작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서울 경기 일반 예매가 시작 40분 만에 끝났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에 한해 이번 경기를 후원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약 6만4천석 중 3만석을 미리 구매해 프로모션을 벌이는 가운데, 나머지 티켓이 지난 23일 선예매에 이어 이날 진행한 일반 예매로 모두 팔려나갔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17세 골잡이 라민 야말, 페드리 등 스타들이 소속된 바르셀로나는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이어 8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구 경기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한다. 앞서 25일 오후 4시부터는 대구FC 팬들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티켓 구매는 'NOL티켓'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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