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박범윤·신유범 등 남자농구 U-16 아시아컵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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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컵에 출전할 남자 농구 대표팀 최종 12인을 선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박태준, 박범윤(이상 용산고), 신유범(경복고)을 비롯해 김태영(광신중), 이승현(화봉중), 윤성민(삼일중) 등이 포함됐다.
농구협회 이사회는 류영준 감독을 U-16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달 31일부터 9월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2025 FIBA U-16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이 대회 상위 4개국엔 내년 6∼7월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U-17 남자농구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대표팀은 다음달 1일 소집해 4주 동안 강화 훈련한 뒤 몽골로 떠난다.
◇ 2025 FIBA U-16 아시아컵 대비 남자농구 대표팀 12인 선수 명단
박태준·박범윤(용산고) 김준영·이승민(용산중) 추유담(광주고) 이승현(화봉중) 민승빈(삼일고) 김태영(광신중) 신유범(경복고) 윤성민(삼일중) 강태영(임호중) 김준표(휘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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