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못 나가는 우즈의 조언 "파3 16번 홀 조심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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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에 출전한 우즈.
    2019년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에 출전한 우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디오픈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에게 6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파3 16번 홀을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지난 4월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고 올해 한 번도 정규 투어 대회에서 출전하지 못한 우즈는 오는 17일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디오픈에는 나서지 못한다.

    디오픈에서 3차례나 우승한 우즈는 지난 2019년 로열 포트러시에서 치러졌던 디오픈에서는 컷을 통과하지 못한 아픈 기억이 있다.

    그는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16번 홀(파3·236야드)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매우 어려운 홀"이라고 운을 뗀 우즈는 "살짝 오르막이라 240야드를 봐야 한다. (그린) 오른쪽으로 밀리면 큰일 난다. 절대 오른쪽은 안된다. 왼쪽으로 볼이 가면 둔덕이 있어서 괜찮다"고 썼다.

    우즈는 로열 포트러시 16번 홀을 "내가 쳐 본 파 3홀 가운데 가장 어렵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로열 포트러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초반에 잘 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초반에 타수를 잃으면 안 된다"는 우즈는 "초반에는 파로 막기에 무난한 홀이 있지만, 바다와 가까워지면 상황은 달라진다"며 코스가 점점 어려워지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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