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16강서 중국 3-0 완파…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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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이승일·방강호 32점 합작…폴란드와 4강행 티켓 다툼

    중국전 승리에 기뻐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중국전 승리에 기뻐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 기대주들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중국을 제물로 8강에 올랐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중국을 3-0(25-22 25-19 25-22)으로 완파했다.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써 D조 2위로 16강에 올라 토너먼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우리나라는 폴란드와 8강 대결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직전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 때 미국을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메달 사냥을 노린다.

    B조 3위 중국과 만난 우리나라는 아포짓 스파이커 이준호(17점·제천산업고)의 활약 속에 첫 세트를 공방 끝에 25-22로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

    중국의 공격 막아내는 방강호(3번)
    중국의 공격 막아내는 방강호(3번)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기세가 오른 우리나라는 2세트에는 아웃사이드 히터 '듀오' 이승일(8점·순천제일고)과 방강호(7점·제천산업고)까지 공격에 가세해 25-19로 여유 있게 이겼다.

    우리나라는 3세트도 공격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중국을 몰아붙여 25-22로 따내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8강에 오른 우리나라는 내달 1일 폴란드와 준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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