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류지현 감독과 함께하는 'CGV 뷰잉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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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야구의 날' 기념해 극장에서 KBO리그 경기 상영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오는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25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 CGV가 진행하는 올해 뷰잉 파티 게스트로는 허구연 KBO 총재와 류지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조계현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 김강민 전력강화위원이 함께한다
생중계 관람 대상 경기는 광주 LG 트윈스-KIA 타이거즈 경기로 CGV 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상영된다.
관람권 예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상영관 앞 포토존에는 팬이 시범 삼아 착용할 수 있는 유니폼과 야구 베이스, 모자, 기타 용품들이 준비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한국OGK가 후원하는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비롯해 책자와 팝콘, 음료 등이 제공된다.
생중계 상영에 앞서 게스트들은 오후 5시부터 경기 관전 포인트 및 대표팀에 관한 질의응답을 나눈다.
경기 중에는 이닝 사이 게스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만들어 즐거움을 더한다.
경기 상영 후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게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미니 팬 사인회도 이어진다.
이번 '뷰잉 파티'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처음 금메달을 딴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해 제정된 '야구의 날'을 추억하고, 연말 개최 예정인 체코 및 일본과 평가전에서 선전을 기원하고자 기획됐다.
야구의 날 '뷰잉 파티'는 지난해에도 개최돼 매진됐고,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