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독 날려버리자"…식약처, 29일 잠실구장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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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마약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마약 중독을 던지고, 날려 버린다'는 의미의 시구·시타 이벤트로 서국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이 시구를, 마약중독 회복자 한창길씨가 시타에 나선다.
경기 중에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마약 오남용 예방 캠페인 영상을 송출한다.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1342와 마약재활센터 홍보도 진행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약류 예방·사회재활에 대한 식약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경기 시작 전 중앙매표소 앞에서 마약류 예방·사회재활 관리 체계와 1342 용기한걸음센터, 함께한걸음센터 등을 홍보한다.
LG 트윈스와 1342 용기한걸음센터 로고가 새겨진 부채를 팬들에게 응원 물품으로 배포하고 TV 등 영상에 1342가 반복 노출되도록 한다.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는 마약 중독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활용해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마약 오남용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마약중독자에 대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해 늘려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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