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년 만에 첫 선발 등판 kt 문용익, 5이닝 8K 무실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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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톨허스트, 7이닝 무실점…삼성 후라도, 한화 와이스에 판정승

    NC, 김광현 격침하고 3연패 탈출…롯데-두산 연장 11회 무승부

    kt 문용익
    kt 문용익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수원=연합뉴스) 천병혁 김동찬 기자 = kt wiz가 KIA 타이거즈를 격파하고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문용익의 호투를 발판 삼아 8-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6위 kt는 3∼5위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를 모두 반게임 차로추격했다.

    kt 승리의 원동력은 깜짝 선발투수 문용익이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문용익은 2021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그동안 불펜으로 뛰었다.

    지난해 kt로 이적한 문용익은 이날 데뷔 5년 만에 처음 선발로 나섰다.

    첫 선발 등판에도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친 문용익은 KIA를 상대로 5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kt는 4회말 장성우가 KIA 선발 애덤 올러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5회에는 황재균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강백호가 밀어내기 몸맞는공, 안치영은 2타점 2루타, 장준원은 희생플라이를 날려 단숨에 6-0으로 앞섰다.

    8회까지 무안타로 끌려가던 KIA는 0-8로 뒤진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3안타로 2점을 뽑아 노히트노런의 수모에서 벗어났다.

    LG 톨허스트
    LG 톨허스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잠실에서는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6-5로 따돌리고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LG는 1회말 신민재가 좌익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가자 오스틴 딘과 문보경의 안타 등으로 2점을 뽑았다.

    3회에는 키움의 어설픈 수비 속에 2점을 추가한 LG는 4회에도 박해민과 문성주의 2루타로 2점을 보태 6-0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7회초 실책 속에 1점을 만회한 뒤 8회초에는 4안타로 3점을 뽑아 4-6으로 추격했다.

    9회초에도 1점을 더했지만 끝내 뒤집지는 못했다.

    LG 선발 앤더슨 톨허스트는 7회까지 3안타와 볼넷 4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6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키움 신인 박정훈은 처음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3회까지 7안타로 4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다.

    아리엘 후라도
    아리엘 후라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4-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후라도와 한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삼성은 3회초 김성윤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6회에는 김영웅의 2루타로 1점을 보탰다.

    삼성은 8회초에는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로 4-0을 만들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후라도는 7회까지 삼진 3개를 곁들이며 2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3승(8패)째를 수확했다.

    와이스는 6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 라일리의 지난 14일 경기 모습.
    NC 라일리의 지난 14일 경기 모습.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에서는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12-2로 대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회초 1사 만루에서 김휘집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고 김한별은 2타점 우전안타, 권희동은 내야안타로 타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섰다.

    3회에는 무사 1, 3루에서 맷 데이비슨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1점을 추가했다.

    SSG는 4회말 최정이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NC는 5회초 맷 데이비슨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4점을 뽑아 9-1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6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막은 NC 라일리 톰슨은 시즌 14승(5패)째를 거둬 다승 공동 2위가 됐다.

    SSG 선발 김광현은 4이닝 동안 7안타와 2볼넷으로 5실점 하고 강판당했다.

    롯데 윤동희
    롯데 윤동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가 연장 11회 접전 끝에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은 1회초 양의지와 김인태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으나 롯데는 공수 교대 후 유강남의 희생플라이와 윤동희의 2루타로 3-2로 역전했다.

    두산은 2회초 제이크 케이브가 우월 3점 홈런을 외야 스탠드에 꽂아 다시 5-3으로 뒤집었다.

    반격에 나선 롯데는 4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2루타 등을 2점을 뽑아 5-5를 만든 뒤 5회에도 1점을 보태 6-5로 재역전했다.

    6회초에는 두산이 안재석의 2타점 2루타로 다시 앞서자 롯데는 6회말 윤동희가 투런홈런을 뿜어 8-7을 만들었다.

    하지만 뒷심을 발휘한 두산은 7회초 조수행의 2루타로 8-8 두 번째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연장 11회 혈투를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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