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컵대회 여자부 경기, 여수시민에게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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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가 여수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전남 여수시는 오는 21∼28일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부 전 경기를 여수시민은 비지정석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 측의 미숙한 행정으로 외국팀, 외국인 선수가 참가하지 못하는 등 파행이 빚어진 데 대한 일종의 보상 차원이라고 여수시는 설명했다.
남자부 경기는 현장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 중이지만, 여자부 경기는 유료다.
여수시민은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등으로 거주지를 증명한 뒤 지류 입장권으로 교환해 입장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프로배구 열기를 즐기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https://kov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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