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여자농구, 아시아컵서 시리아에 55점 차 승…최종 7위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한예담
    한예담

    [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 여자농구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최약체' 시리아를 꺾고 최종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선영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5 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 7·8위 결정전에서 시리아를 101-46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A조에서 대만과 호주에 이어 필리핀에 3전 전패를 당해 최하위로 밀린 한국은 B조 꼴찌 시리아를 제물로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를 챙겼다.

    시리아를 눌러 최종 7위를 기록한 한국은 2년 뒤 열리는 다음 대회에서도 디비전 A에서 경쟁하게 됐다.

    최종 8위 시리아는 디비전 B로 떨어진다.

    한국은 첫 쿼터에서만 외곽포 6방을 터뜨리며 손쉽게 앞서 나갔고, 2쿼터에서도 홀로 3점포 3방을 꽂아 넣은 한예담(춘천여고)을 앞세워 전반을 58-25로 마쳤다.

    경기가 흐를수록 격차는 더 벌어져 한국은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승리로 매조졌다.

    한예담이 3점포 5개를 포함한 21점 6리바운드 6스틸로 펄펄 날았고, 임세운(광주수피아여고)도 3점포 4개를 포함해 21점 5어시스트 4스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담희(광주수피아여고)는 18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386 / 1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7
    • 가자아
      LV. 4
    • 빡빡이
      LV. 3
    • 4
      히딩크
      LV. 3
    • 5
      강호라니
      LV. 3
    • 6
      묵반나편
      LV. 2
    • 7
      임평정도
      LV. 2
    • 8
      택양엄편
      LV. 2
    • 9
      천진신제
      LV. 2
    • 10
      열훔훔만
      LV. 2
    • 스텔스
      53,600 P
    • 가자아
      15,500 P
    • 빡빡이
      12,400 P
    • 4
      강호라니
      9,000 P
    • 5
      히딩크
      8,100 P
    • 6
      여우눈
      6,000 P
    • 7
      등억골
      5,100 P
    • 8
      진실의방으로
      4,200 P
    • 9
      묵반나편
      3,300 P
    • 10
      찬충뜸신
      3,3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