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연장 끝에 삼성에 역전승…박지훈 1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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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박지훈
    정관장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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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연장 접전 끝에 서울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 신바람을 냈다.

    정관장은 22일 경기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삼성을 90-82로 물리쳤다.

    3연승을 달린 정관장(16승 8패)은 단독 2위에 오르며 선두 창원 LG(16승 6패)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올 시즌 삼성전 첫 승전고도 울렸다.

    삼성은 9승 14패를 기록, 7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정관장은 전반전 외곽포 1위를 달리는 삼성의 3점 농구에 주도권을 내줬다.

    1쿼터 이관희와 앤드류 니콜슨에게 2방씩 허용하고, 2쿼터엔 이근휘에게 2방을 내주는 등 전반에만 8개의 3점포를 얻어맞았다.

    전반을 7점 차로 뒤진 채 마친 정관장은 3쿼터 들어 상대 외곽포를 제어하는 한편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본격적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삼성이 실책을 연발하는 사이 렌즈 아반도의 득점, 박정웅의 속공 3점, 아반도의 자유투 2개를 묶어 내리 7득점 해 격차를 좁혔다.

    60-64, 4점 차로 따라붙은 채 4쿼터에 들어선 정관장은 쿼터 중반 박지훈의 득점, 박지훈의 스틸에 이은 김종규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쿼터 종료 44초 전엔 박지훈의 득점으로 6점 차까지 달아났다.

    (왼쪽부터) 아반도, 박지훈, 박정웅
    (왼쪽부터) 아반도, 박지훈, 박정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나 니콜슨에게 곧바로 3점포를 허용한 데 이어 2.1초 전엔 한호빈에게도 외곽포를 얻어맞아 79-79 동점이 됐고, 김종규의 마지막 레이업은 림을 외면하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시소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정관장은 2분 56초 전 박지훈의 외곽포로 역전한 뒤 브라이스 워싱턴의 자유투 2방으로 4점 차로 도망갔다.

    박지훈은 20.4초 전, 13초 전 자유투 2방씩 림에 꽂아 넣어 경기를 승리로 매조졌다.

    박지훈(19점 5어시스트)은 4쿼터 8점, 연장 7점 등 승부처에서만 15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의 선봉에 섰다.

    조니 오브라이언트(21점), 아반도(10점 7리바운드), 박정웅(10점)도 힘을 보탰다.

    삼성은 3점포 12개를 꽂아 넣었으나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밀려 연패를 당했다.

    니콜슨이 26점 7리바운드, 이관희가 16점으로 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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