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서만 공식전 229경기 뛴 조영욱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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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31일 공격수 조영욱(26)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조영욱은 2018년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서울에 입단한 이후 올해까지 8시즌 동안 서울 유니폼만 입고 K리그 206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9경기, 코리아컵 14경기를 합쳐 공식전 229경기를 뛰었다.
이는 구단 역사상 14번째 기록이다.
서울은 조영욱이 특유의 성실함으로 팀의 구심점 구실을 해줄 거로 기대한다.
조영욱은 "FC서울의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팬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를 무겁게 받들며 그라운드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어떤 순간에도 FC서울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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