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쿱 대체' KB손보 아밋, ITC·비자 발급 완료…합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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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이나 20일 입국…6라운드 초반부터 경기에 투입될 듯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계약 해지한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을 대신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낙점한 아밋 굴리아(등록명 아밋)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해 조만간 선수단에 합류한다.
18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국제이적동의서(ITC) 및 비자를 모두 발급받은 아밋이 19일이나 20일 입국할 예정이다.
아밋이 선수단에 합류한 후 한국배구연맹(KOVO)에 아시아 쿼터 선수 등록을 마치면 경기에 뛸 수 있다.
인도 국가대표 경력의 아웃사이드 히터 아밋은 이번 2025-2026시즌 인도 리그 뭄바이의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인도 국가대표로 활약했는데,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24점을 사냥하며 인도가 11년 만에 한국을 꺾는 데 앞장섰다.
키 195㎝인 아밋은 화끈한 공격력에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췄다.
KB손보는 아밋이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갖춰 나경복, 임성진, 홍상혁, 윤서진이 포진한 아웃사이드 히터진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
아밋은 오는 21일 안방인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는 현실적으로 뛰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같은 곳에서 치러지는 삼성화재와 6라운드 첫 경기에서 V리그 데뷔를 위한 출격 대기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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