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사령관' 황인범, 발목 인대 부상으로 홍명보호 소집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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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황인범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2025.3.2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발목 부상으로 이달 유럽 원정 A매치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황인범의 우측 발목 인대 손상을 확인한 결과,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번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며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고 발표했다.
황인범은 지난 1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슈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엑셀시오르와의 2025-2026 에레디비시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전반 40분께 상대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압박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오른발등을 강하게 밟혔다.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난 황인범은 결국 전반 44분 교체 물러났다.
대표팀의 '붙박이 미드필더'인 황인범은 지난해 7월 홍명보호 출범 이후에도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해 왔다.
국내파 위주로 구성됐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제외하면 거의 매번 소집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다만 최근 들어 잦은 부상에 발목을 잡히는 모양새다.
황인범은 지난해 9월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한 데 이어, 11월에도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홍명보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 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은 뒤,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