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뷰캐넌, 9년 만의 빅리그 등판 이튿날 방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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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규빈기자
    역투하는 뷰캐넌
    역투하는 뷰캐넌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뷰캐넌이 1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3.7.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출신 데이비드 뷰캐넌(35·신시내티 레즈)이 빅리그 복귀 등판 하루 만에 방출 위기에 놓였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닷컴은 1일(현지시간) "신시내티 구단은 브랜던 윌리엄슨을 40인 로스터와 현역 로스터에 넣기 위해 뷰캐넌을 방출 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고 밝혔다.

    뷰캐넌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승격해 빅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이던 2015년 10월 5일 이후 9년 만의 등판이었다.

    뷰캐넌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0-3으로 뒤진 4회초 등판해 3⅓이닝 동안 2안타와 2볼넷을 내주고 1실점 했다.

    뷰캐넌은 2020∼2023년 4시즌 동안 삼성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2를 올렸다.

    올해 마이너리그 성적은 23경기 10승 3패 평균자책점 4.51이다. 선발 등판은 17차례였다.

    뷰캐넌을 로스터에서 밀어낸 왼손 투수 윌리엄슨(26)은 빅리그 첫해였던 지난해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4.46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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