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윔블던, 폭우로 홈구장 잔디 손상…잉글랜드 리그컵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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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기자
    밤샘 폭우로 그라운드가 심하게 패인 AFC 윔블던 홈구장
    밤샘 폭우로 그라운드가 심하게 패인 AFC 윔블던 홈구장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4부리그) AFC 윔블던의 홈구장이 폭우로 그라운드 잔디가 심하게 훼손돼 26일 예정됐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 일정이 연기됐다.

    윔블던 구단은 24일(한국시간) "폭우로 완들강과 주변 지역을 비롯해 홈구장인 체리 레드 레코즈 스타디움도 침수돼 뉴캐슬과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일정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애초 26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경기장 침수에 따른 잔디 손상으로 10월 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인 뉴캐슬의 홈구장으로 장소를 바꿔 치르게 됐다.

    밤샘 폭우로 그라운드가 심하게 패인 AFC 윔블던 홈구장
    밤샘 폭우로 그라운드가 심하게 패인 AFC 윔블던 홈구장

    [AP=연합뉴스]

    현지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윔블던 홈구장 그라운드의 한쪽 구석이 심하게 훼손돼 잔디가 모두 패여 맨땅이 드러난 상태다.

    영국 매체 더선은 "윔블던 홈구장이 침수되면서 그라운드가 마치 싱크홀이 발생한 것처럼 깊게 파였다"며 "경기장 주변도 물에 잠겼다. 카라바오컵뿐만 아니라 윔블던의 정규리그 경기도 미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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