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조혜정 전 감독 추모…경기 전 묵념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날부터 발인일까지 사흘간 경기 전 묵념 진행 예정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사령탑 시절의 조혜정 전 감독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사령탑 시절의 조혜정 전 감독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이었던 '나는 작은 새' 조혜정 전 GS칼텍스 감독의 별세를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진다.

    한국배구연맹은 30일부터 조 전 감독의 발인일인 11월 1일까지 사흘간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시작 전에 조 전 감독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기로 했다.

    이날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정관장-IBK기업은행과 31일 현대건설-도로공사(수원), 11월 1일 페퍼저축은행-GS칼텍스(광주) 경기에서 추모가 진행된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 여자배구팀 주축으로 동메달 사냥에 앞장섰던 조 전 감독은 지병으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그는 2010년 4월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아 프로배구 사상 최초 여성 사령탑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조 전 감독이 생전에 지휘봉을 잡았던 GS칼텍스는 11월 1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 원정경기 때 선수들이 검은 리본을 달고 뛸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281 / 1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4
    • 묵반나편
      LV. 2
    • 임평정도
      LV. 2
    • 4
      택양엄편
      LV. 2
    • 5
      천진신제
      LV. 2
    • 6
      열훔훔만
      LV. 2
    • 7
      제창봉나
      LV. 2
    • 8
      리위금운
      LV. 2
    • 9
      나선춘흠
      LV. 2
    • 10
      신헌우장
      LV. 2
    • 스텔스
      21,300 P
    • 묵반나편
      3,300 P
    • 진실의방으로
      3,300 P
    • 4
      찬충뜸신
      3,300 P
    • 5
      임평정도
      3,200 P
    • 6
      천진신제
      2,800 P
    • 7
      리위금운
      2,800 P
    • 8
      나선춘흠
      2,800 P
    • 9
      신헌우장
      2,800 P
    • 10
      누선다수
      2,8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