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베트남 대표 출신 새 아시아쿼터 뚜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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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아시아쿼터 선수 스테파니 와일러(등록명 와일러) 대체 선수를 확정했다.
GS칼텍스는 27일 와일러의 대체 선수로 베트남 국가대표 출신의 미들블로커인 트란 띠 비치 뚜이(등록명 뚜이·24)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뚜이에 대한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시했다.
뚜이는 베트남 여자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작년 10월 1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에서는 17점을 뽑으며 한국에 2-3 충격패를 안기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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