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최연소 30홈런-30도루 눈앞…2홈런-1도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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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윤기자
    타격하는 김도영
    타격하는 김도영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4회에 타격하고 있다. 2024.7.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도영은 29일까지 올 시즌 28홈런-29도루를 기록해 30-30까지 홈런 2개와 도루 1개만을 남겨뒀다.

    프로야구 역대 30-30을 달성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22세 11개월 27일이다.

    김도영의 나이는 30일 기준 20세 9개월 28일로, 올 시즌 안으로 30-30을 달성하면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운다.

    그는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김도영은 4월 한 달 동안 10홈런 14도루를 기록하면서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고지를 밟았고, 역대 5번째로 전반기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아울러 전반기에만 월간 최우수선수상(MVP)을 두 차례나 받았다.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선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4번의 타석에서 단타-2루타-3루타-홈런을 차례대로 기록하는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하기도 했다.

    KBO리그에서 30-30 기록이 나온 건 2015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가 마지막이었다.

    김도영은 29일까지 홈런 2위, 타율(0.354) 3위, 타점(78점) 공동 5위, 득점(100점) 1위, 출루율(0.420) 4위, 장타율(0.654) 1위, 도루 6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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