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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엔 김도영, KS에선 김선빈·김태군…KIA의 탄탄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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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짜릿한 뒤집기로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V12'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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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만에 광주에서 만끽한 KS 우승…열광의 도가니 호랑이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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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반격…디아즈 연타석 홈런-김영웅 최연소 PS 4호 홈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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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1
'최초 80년대생 감독' 이범호, 부임 첫해에 KIA와 꽃길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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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빈자리 채운 '예비군' 김도현, 양현종 공백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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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차전처럼…승부처서 폭투로 무너진 사자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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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5차전 전적] KIA 7-5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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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타이거즈 위대함 보면서 컸다…광주서 우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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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KIA' 짜릿한 뒤집기로 7년 만에 KS 우승…'V12' 금자탑(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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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외국인 교체에 정확한 FA 투자로 꽃피운 KIA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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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KIA' 짜릿한 뒤집기로 7년 만에 KS 우승…'V12' 금자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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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KIA 최형우, PS 최고령 홈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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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KS 우승 문턱서 홈런 3방 맞고 2⅔이닝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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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후보에서 KS까지…삼성 사자군단, 졌지만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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